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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재산이다

호흡이 깊을수록 건강하다 하루 10분 복식호흡 제대로 하는 방법


모든 생명체에게는 숨쉬기가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나는 평소 어떤 호흡을 하고있는지 어떻게 숨을 쉬고 있는지


호흡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루 중 잠깐이라도 신경 써서 올바른 호흡에 집중하면 정신과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호흡이 깊을수록 건강하다


현대인은 대부분 흉식호흡을 합니다.


흉식호흡은 폐로 호흡하는 것으로서 복식호흡보다 호흡이 얕고 짧습니다.


복식호흡은 배로 숨을 쉬는 것으로서 복근을 비롯한 몸의 다양한 근육을 넓게 사용하고 


흉식호흡과 달리 가슴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는데,


몸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훨씬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하루 10분만 신경 써서 호흡을 한다면 좀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데도 안하실껀가요?



오늘은 건강한 삶을 위한 복식호흡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고 계시나요? 사람이 하루에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은 1만 리터이며 무게로 치면 15kg 이상입니다.


​이처럼 몸을 드나드는 엄청난 공기를 어떻게 호흡하느냐에 따라


무병장수로 가느냐, 아니면 질병의 길로 가느냐 갈림길에 서게 된답니다.


깊숙이 들어앉은 오장 중에서 폐는 유일하게 외부의 기운이


곧바로 드나다는 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폐는 냉기와 건조에 아주 약한 장기입니다.


그런데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면역력이 약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폐 기능에 무리를 주게 되면서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피로와 두통, 혹은 폐렴이나 뇌졸증까지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10분투자로 올바른호흡을 하시고


 폐를 강화시키며 면역력을 키워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복식호흡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복식 호흡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풍선이 갈비뼈와 복부에 들어 있다고 생각한 후 호흡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먼저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에 얹는다.


이는 호흡할 때 가슴에 얹은 손은 움직이지 않고,


배 위의 손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호흡할 때 횡격막이 수축하여 아래로 내려감으로써 늑간근보다


횡격막의 작용을 통해 폐가 압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갈비뼈 부분에 손을 올려놓고 숨을 들이마실 때 풍선이 커지듯,


갈비뼈가 양쪽으로 벌어지는 것을 느낀다.


내쉴 때는 갈비뼈와 복부가 홀쭉해지는 것을 느끼면 된다.


숨을 내쉴 땐 마실 때보다 속도를 천천히 하면서 내쉬어야 한다.


복식 호흡에는 4-3-5-3 규칙이 있는데 숨을 4초 동안 들이마시고, 3초 숨을 멈추고,


5초 동안 내쉬고, 다시 3초 숨을 멈추는 방식으로 호흡하는 규칙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30번 호흡하는 것이 한 세트로 한다.